4/18
지난달에 형님이 오셨을때 10장을 구입한 온천 티켓을 그날 6장 사용하고 남은 4장은 아직 그대로다.
사용기한이 이달말까지라 여행을 떠나기전에 세식구가 모처럼 온천을 다녀왔다.
아직 남아있는 산수유꽃과 벚꽃
질긴 생명력.
설봉농장 울타리에 어느새 두릅이 이리 커졌다.
민두릅이라 봄내음을 느껴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
오후엔 전라남도 체육대회 종사자 발대식에 참석.
4/19
구례 압화대전에 참석하는 귀빈 접대를 백세나물 연구회에서 맡기로 하였다.
한달전부터 메뉴구성과 테이블 세팅 그리고 시연까지 해보느라 회원들이 많은 수고를 하였다.
만찬장.
설봉은 농장에서 할일이 많아 콩이맘을 대타로 투입 시키고 귀가.
농장밭을 둘러보니 곤드레가 점점 크게 자라고 있다.
여행을 다녀와서 다음주엔 곤드레 장아찌를 담아야 할것 같다.
잘 자란 감자.
오늘 구멍 뚫어준 감자.
이제 막 싹을 틔우고 스스로 세상으로 나온 감자.
아직 소식도 없는 녀석.
늦게라도 흙을 밀어 올리며 싹을 틔우는 녀석들을 꺼내주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오늘 백세나물 연구회에서 준비한 음식들.
수고한 회원들의 늦은 점심.
설봉도 밥값 하느라 뒷정리를 돕다가 장모님 모시러 보성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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