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행복한 하루

 

 방앗간에서 볶아온 무말랭이차.

1차분은 전량 판매되고 2차분은 지금 건조중에 있다.

 

 점심상.

아침상에 김치와 메루치만 있어서 계란 후라이를 외쳤더니 직접 부쳐 먹으라고 한게 마음에 걸렸는지 점심에 두부를 구워줬다^^

 

 옛날식 다방에 앉아 구례 귀농귀촌협회와 구례 귀농귀촌 네트워크 운영진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군청을 방문 하였다.

 

 커피값은 2,000원, 65세 이상 경로 우대증이 있으면 단돈 1,000원 이란다. 단 다방 레지는 없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무말랭이.

 

새로 지은 흑송형님네 농장집에서 저녁도 행복하게^^

 

1월14일부터 년회원을 모집 하였는데 한달기간이 다되어 마감을 하고보니

처음 예상했던 10명을 넘어 13명의 회원님이 설봉농장  년회원으로 가입을 해주셨다.

 

이래저래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지난번에 게시한 설봉농장 년회원 모집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