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택배박스 포장을 하려다가 추워서 집안에서 놀다가 10시30분경에 국립공원 사무소로 출발
작년 한해 함께 활동한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곰돌이 형님과 강0님도 함께 인증을 받고
작년에 부임한 관리 소장님은 정들자 이별이다.
점심은 낙지전골로~
점심식사후 농막으로 돌아와 곶감,시래기,겨우살이,곤드레를 포장하여 택배로 보내고
무말랭이 썰기 작업까지 마치니 짧은 겨울해가 뉘여뉘엿 넘어가기 시작 한다.
고추장 무장아찌를 만들려고 널어놓은 무가 잘 얼고 있다.
저녁은 어제 회를 뜨고 남은 생선뼈로 매운탕을 끓였는데......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을 비웠더니 숨이 가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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