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좌측 땅으로 이웃이 새로 들어오려는지 측량을 하고 있다.
올해는 조용히 지내자 했으니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다.
구례병원 대기실 화분에 심어놓은 고추.
오후엔 흑송 형님이 매실나무 2년생 몇그루 캐가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아직 땅이 녹지 않았다.
요즘 구례는 매실나무 전정 작업하느라 사방에서 소리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우스안에 묻어둔 무를 캐서
무말랭이를 만들어 보려고 일단 씻어 놓았다.
산책길에 만난 멋진 탱자나무 울타리
상은사 뒤 공원묘지 조성된곳
잔디장은 처음 보는 모습이다.
가랑마을로 내려와 개울옆 동둑을 거닐었다.
건너편은 상사마을
설봉은 일출을 ,콩이맘은 일몰을 더 좋아한다.
콩이맘이 만든 저녁 김치찜은 환상적이었다.
다음엔 내가 만든 음식 이야기에 김치찜 만드는것을 몇장 올려봐야겠다.
올해 설봉농장에서 수확한 식재료로 콩이맘이 담근 김장 김치가 맛있으니 김치로 만드는 음식은 뭐든 다 맛있다.
1/29-바쁜휴일(무말랭이,만두 만들기 & 생선회 파티) (0) | 2012.01.30 |
---|---|
1/28-얼룩이 입양 보내고 & 둘레길 맛보기(수월마을-화엄사) (0) | 2012.01.28 |
1/26-곶감과 시래기 갈무리 (0) | 2012.01.26 |
1/22~25-설쇠러 고향에 다녀오고, 검은콩 고르기 (0) | 2012.01.25 |
1/20~21-온천 & 곶감,시레기,겨우살이 (0) | 201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