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나절에는 군청에 들러 두필지의 대지를 합필 신청 하였다.
원래 네필지였는데 이번에 분할 하면서 단순하게 정리 하였다.
오늘도 현장은 데크 공사에 한창이다.
3m 폭에는 기둥을 두군데
2.8m폭에는 기둥을 하나 세웠다.
방부목은 못으로 고정 시킨다.
외벽에는 가스관을 인입시키기 위하여 구멍을 뚫었다.
단열에 자신 있다는 시공업체를 믿고 가스보일러를 설치 하였다.
오전에 오미마을을 방문한 일본인들 음식체험 현장에 다녀온 콩이맘이 오후엔 들깨를 털고 바람에 고르고 있다.
데크공사가 얼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가스배관 설치를 마쳤으니 보일러 분배기를 달고 며칠동안 시험 가동을 하면 집안의 시멘트 독이 얼추 빠져 나가게 되어
다음주 화요일 도배 공사를 마치고 장판을 깔아주면 된다. 가스 계량기로 사용하니 가스통 잔량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설봉농장 2011년 들깨 농사는 이만큼 밖에 안된다. 노력에 비하여 수확량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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