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데크공사 & 갈치조림

어제는 지난번에 분할 측량한 진입로 부분을 옆집으로 넘겨 주었다.

200평 정도를 분할 했는데 내년쯤에는 진입로를 온전히 혼자 사용하게되어 방문 하시는분들의 불편함이 줄어들것 같다.

 

오늘은 시공업체 사장님이 오셔서 함께 순천으로 가서 도배지도 고르고, 싱크대와 붙박이장도 고르고

그후에는 세무서에 들러 아파트 양도 소득세 신고를 하고 구례로 돌아오니 어느새 저녁때가 다 되었다.

 

그래서 오늘 현장 사진은 별로 찍지 못하였다.

 데크부분 수평과 수직을 보는중

 

 데크목 재단중

 

 

 

 

 순천에서 점심에  갈치 조림을 줄서서 먹었는데 다음에도 그 주변에 가면 한번 더 먹어줘야 겠다. 1인분 12,000원

 

집짓는 현장에 도착하니 안에서는 창문 몰딩 작업이, 밖에서는  데크 방부목 작업이 한창이다.

 

앞으로 작업 일정은 데크및 외부 몰딩 작업,가스보일러 설치,호장실 타일공사,도배및 장판 시공,

싱크대및 붙박이장 설치, 외부 상수도 인입 작업, 정화조 배수구 작업, 모터집 공사,전등 달기 정도의 일정이 남아 있다.

현장에서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시공해주는 덕분에  11월첫 주말쯤에는 준공 검사를 마치고 입주가 가능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