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리산의 아침은 안개가 별로 없이 맑다.
노고단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06:37분경인데
설봉농장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15~7분 가량 늦다.
여름철엔 왕시루봉에서 일출을 볼수 있었는데 가을이 되니 그 아래쪽에서 해가 떠오른다.
일출을 맞이하는 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 하다.
기온이 습한 아침에 콩을 베려고 밖에 나갔다.
콩 농사는 30점.
점점 빨리 출근하는 공사팀은 오늘도 여전히 바쁘게 움직인다. 화장실 히노끼 루바 작업
몰딩 작업중.
아트월 작업중
천장 모습
몰딩 코너 모습
작업도구
오픈천장과 거실창문
내부를 꾸미고 만들어 가는 작업이 예술의 한 부분 이다.
마산면 농업인 상담소에 들렀다가 한컷.
아트월에 포인트를 준 모습.
하우스안의 무우는 이만큼 커 버렸다.
바라보면 흐뭇한데 저녀석들을 어디로 시집 보내야 할지 사뭇 걱정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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