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젖은 밭에서 할일이 별로 없어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곤드레 장아찌를 담궜다.
지난번에 조금 담근 곤드레 장아찌가 아삭거리는게 제법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맛으로 태어나길 기대한다.
콩이맘 치과 치료 하는 동안에 구례 탁주 공장도 구경하고, 오일장에 들러 건 고추도 둘러봤다.
청양 건고추 한근에 14,000원
질이 떨어지는 건고추 한근에 10,000원
좀 괜찮은 태양초 건고추는 13,000원 달라고 한다.
구례 소식지에 실린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담당자의 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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