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7/7-농작물 현황

지난일기/201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1. 7. 7. 21:38

본문

아침나절에 풀이 가득한 참나물 밭에서 장아찌를 담구려고 참나물을 조금 베어 냈다.

 

 

 옆집 화단에는 갖가지 채송화가 눈길을 아래로 내려 달라고 아우성 이다.

 

 고구마 밭.

 

 제2 콩밭

 

 고추는 점점 탐스럽게 영글어 가고 잇다.

 

 감자밭섶에 심었던 옥수수는 익을때까지 버텨 줄라나 모르겠다.

 

 참깨와 녹두

 

 들깨 모종도 잘 자라고 있다.

 

 땅콩

 

 호박과 토란

 

 박

 

 농막앞의 채송화

 

 비둘기가 콩씨를 파먹은 곳에 땜방으로 심어줄 콩 모종

 

 호박

 

 저절로 조성된 돼지감자(뚱단지)밭.

 

 방울 토마토

 

 가지

 

 파

 

 풀을 이겨내내 도라지들

 

 오이

 

 부추

 

 참깨밭 너머로 백운산이 어렴풋이 보인다.

 

 감자밭위의 제1 콩밭

 

 빈 감자밭과 오산.

 

 텃밭 풍경

 

 참외도 열렸다.

 

 씨앗을 발아시켜 심어 자라고 있는 곤드레

 

 감자 박스 나르느라 수없이 부딪혀서 토란잎이 너덜 거린다.

 

 저절로 자란 들깨 3그루에서 들깻잎이 넘쳐 난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온 쟈스민은 연신 새롭게 향기 진한 꽃을 피운다.

 

흐린 날씨탓에 시간 감각을 놓쳐 이른  저녁은  팥 칼국수 네그릇^^

 

 서시천변으로 원추리꽃도 구경할겸 오월이를 데리고 산책길에 나섰다.

 

 서시천은 물이 많이 불어났다.

 

 원추리는 며칠후에 활짝 꽃을 피울것 같다.

 

 토종 원추리는 아닌것 같다.

 

기념품도 준다고 하고 자전거와 선풍기 경품 행사도 있다는데 내일 늦은 오후에 원추리 꽃길 걷기 행사에 참여 해야겠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