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콩이맘이 먼저 밭으로 나갔다.
탱자 열매
지난번에 방아다리 아래로 잎을 따줬는데 어느새 또 이만큼 자랐다.
5월27일날 고추밭 헛골을 풀쟁기로 밀어준곳.
깜빡 잊고 밀어주지 않은 헛골은 풀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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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밭은 풀이 마구마구 자라고 있다. 잡초들이 거름 다 뺏어 먹네......
청매실이 커 가고 있고
홍 매실도 열매를 맺었다.
콩이맘이 전정 작업을 잘해준 작은 나무에는 매실이 튼실하게 열렸다.
텃밭에 작물들도 잘 자라고 있고
참깨 모종도 꽤 올라왔다.
감자꽃과 들풀
관정 주변을 정리 하는데 오월이가 졸졸 쫓아 다닌다.
오늘은 아침 나절에 조금 일하다가 낮잠 푹 자고 저녁 나절에도 일은 조금만 하였다^^
석양.
양귀비 꽃밭은 이번 주말에도 볼만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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