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밭이 마르지 않아서 비닐피복을 못할것 같아서 밀린 영농일지 작성하고 느즈막히 하우스로 출근 하였다.
당몰샘물 떠가지고 하우스에 도착하니 강산이 녀석이 울부짖는다.......왜 이제 오는겨?
밭 한번 살펴보고 옆옆집 엄00님네 하우스로 발길을 옮기려니 강산이 녀석이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진다.
엄00님네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고추모종.
엄00님네 하우스에서 싹트고 있는 쑥갓.
엄00님네는 오늘 마지막 상추 수확중.
새참은 쟁반 짜장과 탕수육.
오늘 100박스 정도 수확 하였는데 내일 경매 가격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귀가길 구례 종합 운동장에서 아파트로 들어오는 길가에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이달 24일부터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데 산수유꽃은 대략 한달 정도 구경할수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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