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가 아파트에 게시글을 올리더니 과외를 구하였다.
과외하면 콩이 외할머니댁을 다녀오기가 힘들것 같아서 점심먹고 보성으로 출발.
모녀가 이야기를 나무며 연속극을 시청하는동안에
설봉이 닭백숙을 준비하였다. http://cafe.daum.net/g209/Jn9n/2
장모님의 도움을 받아 호박나물도 만들어 닭백숙을 맛나게 먹고......
느즈막히 테레비젼을 보다가 잠자기전에 밖을 내다보니 눈이 내린다.
부랴부랴 짐을 챙겨 구례로 귀가하려는데 콩이가 강산이도 데려가자며 보쌈을 하였다.
집에 데려와 목욕부터 시키고
너무 좋아요~~
콩이 외할머니가 얼마나 잘 먹였는지 살이 통통해졌다.
오랫만에 식구들을 만나서 그런지 녀석도 신나있다.
강산이는 2주일정도 더 데리고 있다가 장인어른 제사때 다시 데려다 놓고 봄에나 하우스로 다시 데려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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