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콩이맘은 강산이를 데리고 하우스밭으로 걸어가고 설봉은 시내에 들러 볼일보고 밭으로 출동 하였다.
화엄빌라 지나서 바라본 노고단.
하우스안에 햇볕이 드니 강산이나 콩이맘이나 모두 여유롭다.
옆집 할머니네서 얻은 개집을 다른녀석 냄새가 나지않도록 깨끗히 닦아서 이불까지 깔아놓았다.
점심은 콩이맘이 끓인 호박죽으로 두그릇 뚝딱.
다음엔 설봉이 직접 호박죽을 끓여봐야겠다.
오전에 과외를 끝내고 자전거를 타고 밭으로 오던 콩이가 길을 잘못들어 데리러 갔다가 바라본 노고단.
좌측이 종석대(차일봉) 우측이 노고단.....하얀 모자를 쓴 모습이 멋지다.
여유롭고 한가로운 하우스 안 풍경.
집에서는 배변을 안하는 강산이는 오늘부터 하우스안에서 재울것이다.
금요일이라 콩이가 준비한 김치밥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콩이의 김치밥 만들기는 내가 만든 음식게시판에 따로 올립니다. http://cafe.daum.net/g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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