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자원활동 & 자연산 버섯전골

국립공원 자원활동중 전문가를 모시고 외래 식물 제대로 알고 제거하는날이다.

 

 성삼재에서 바라본 산동쪽 구름.

 

 

 

 어느새 산국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성삼재 도로에 외래 식물 설명 듣고 제거하기.

 

 지리산에 단풍이 사알짝 내려 앉으려고 한다.

 

 용담.

 

 시암재에서 바라본 구례는 구름바다속이다.

 

 그리고 보니 지리산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우유를 먹어봤네.

 

 우리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외래식물이 그 종류가 꽤 많다.

 

 성삼재 도로에서 바라본 종석대.

 

 

 화엄사 입구 산나물 밥상집에서  자연산 버섯 전골을 먹어줬다.

반찬은 평범한 맛이었으나 버섯 전골은 나름 시원하니 좋았다.

 

능이버섯을 말리는중.

 

 10키로를 말려놓았더니 요만큼이란다.

 

오후엔 시의회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한다고 하여 참석했다가.........중간에 그냥 집으로 왔다.

보조나 융자를 받을 생각을 버리고  그 시간에 내 나름대로 다른일을 열심히 하는게 나을것 같다.

 

면사무소에 들러 농가주택 융자건에 대하여 상담을 하였는데 한해에 한두가구밖에 혜택을 줄수없는데 신청자는 대여섯 가구란다.

밭에 들러 하우스 설치할 장소를 탐색하는중에 콩이맘이 무우를 세개나 뽑아왔는데 제법 크게 자랐다.

 

하우스 설치할 장소 탐색중.

 

물김치가 당분간 우리집 식탁에 금치 대신 자리를 잡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