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도토리묵을 맛나게 먹었기에 조금 더 주워볼려고 치악산 상원사쪽 유다리골로 출발 하였습니다.
도토리 줍기전에 밤밭에서 밤도 몇알 줍고 도토리도 조금 주워왔습니다.
근처에 <라니>님이 계시는 "비울림"카페도 잠깐 들렀고요.
카페 "비울림"
진돗개가 새끼를 낳았네요.
호피무늬 진돗개.
카페 "비울림"전경
주워온 밤.
주워온 도토리.
그런데.........도토리안에 벌레가
고구마,호박,들깨 모듬튀김
옆집하고 잠시 맛난 시간을 가졌어요.
카페에서 바라본 매화산.
카페 앞 다리 교각에 핀 들꽃.
통이 앉기 시작하는 배추.
무우도 제법 굵어지기 시작하는 치악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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