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5월20일.
조상님 산소 이장을 하고왔습니다.
2006년에 증조부까지 모시고 이번에 할아버지와 숙부님을 모셨어요.
밀례현장.
총 5계단.
지난 2006년도 밀례 모습.
그당시 4월말이었었는데 잔디가 누렇게 그대로 있었네요.
파묘를 하면서보니 묘소에 습기가 있는곳이 몇군데 보였었는데
이번에 좋은곳으로 이장을 하고나니 웬지 마음이 개운하더군요.
아마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5/21
지난번 주문진에 주문했던 꽁치가 도착.
60미 한박스에 택비포함 10,000원....두박스 구입.
켜켜이 소금 뿌리고 맨위는 소금으로 꽁꽁.
가을에 맛난 꽁치젓갈을 기대합니다.
작년엔 잘 묻지못하여 장마통에 물이 들어가 실패를 했거든요.
비오는 창밖에 새 한마리가 날지도 못하고 오들오들~
<콩이맘>이 카페로 데리고 들어와 장작불에 몸도 녹혀주고 우유도 먹여줬지만 결국.........
이미 허기진 새는 스스로 먹이를 먹을 능력을 상실하여 죽기 쉽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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