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같으면 벌써 몇번은 나물 산행에 나섰을텐데 올해는 참마 심느라 나물이 늦느라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더는 미룰수가 없어서 둔내의 지인 뒷산으로 아침나절에 나물 산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지인의집.
<콩이맘> 나물 복장.
어쨌든 이리저리 열심히 돌아다니며 취나물을 채취.
2시간만에 대충 마무리 하고 하산합니다.
오늘의 수확물. 취나물과 약간의 잔대.
나물과 장아찌용으로 분류작업중.
좌 장아찌 우 나물.
삶고 데쳐서 압력밥솥에 쌀과같이 넣고.
취나물밥 완성.
여기에.
양념간장을~
비벼주면 입안이 행복해요^^
장아찌용 취나물과 잔대는 깨끗하게 손질.
저녁에는 옆집 사장님이 숯불 붙이라고 해서.........또 뱃살 키우는중.
더덕순,적치커리,곰취,취나물,청경채.
곰취+더덕싹+씀바귀+청경채+취나물+묵은지+목삼겹+오리고기+양파된장+이슬-상추= 몰라~~
5/25- 옆집과 함께한 취나물 산행 (0) | 2009.05.26 |
---|---|
5/20-밀례 (0) | 2009.05.21 |
5/18- 취나물 된장국&열무 수확 (0) | 2009.05.18 |
5/15-뒷동산에 취나물을 뜯은날 (0) | 2009.05.15 |
5/13-망초 나물과 명아주 나물 뜯고 쑥떡 먹고 (0) | 200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