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부추 심기(옥수수 부침)
2009.03.08 by 설봉~
3/6-광명 곰탕
2009.03.06 by 설봉~
[스크랩] 2/26-선인장 꽃
2009.02.26 by 설봉~
2/23-설악산 관광 후 바닷 바람 맞기
2009.02.25 by 설봉~
[스크랩] 2/23-설악산으로 케이블카 타러감
2/21~22-귀농카페 모임
2009.02.24 by 설봉~
2/20-눈온날 <강산이>는 신나게 공중부양
2009.02.20 by 설봉~
2/16-장작 자르고 부침개 부쳐먹고
2009.02.16 by 설봉~
봄이 우리곁에 다가왔지만 치악산 그늘진 계곡에는 아직도 얼음이 녹지않은곳도 있답니다. 얼음 아래로 계곡물이 졸졸졸~ <강산아> 발 시렵지? 그늘진 계곡의 얼음. 산책을 마치고 <강산이> 약 올리느라 차 타고 가자니깐 털썩 주저앉아 반항하는중 입니다. 중성화 수술하느라 차타고 시내를 ..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3. 8. 21:59
봄이 온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은 땅이 얼어서 별달리 할일이 없는 산골 입니다. 봄비가 내리던 날. 으슬으슬 춥지만 카페 안 장작불이 너무 좋아서 한컷. 원주 시내에서 시장보고 전기톱날 교체하고 맛잇는거 먹으러 가현동 광명곰탕집으로~ 40년동안 오직 곰탕만 내놓았다는데............. 얼마전까지는..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3. 6. 22:09
제 작년 12월초에 <콩이>할머님이 꽃을 피워 가져오신 선인장을 겨우내내 집에 두었더니 꽃이 활짝 피었어요. 이제 날도 따듯하고해서 카페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감상 하느라 카페안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지난번에 <콩이>할머니가 가져오신 선인장 <콩이맘>이 모닝빵을 구워본..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2. 26. 21:02
2시간에 걸친 설악산 관광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로 갑니다. 옛날 산행후 먹어준 기억을 되살려 척산온천옆에 주욱 늘어선 식당을 찾아갔는데....... 해물파전(12,000)과 산채비빔밥(7,000)그리고순두부찌개(7,000)를 시켜 먹었습니다. 전에 먹었던 맛이 아니라 급 실망. 냉수는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온..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2. 25. 21:31
2월 네째주 월요일(카페 휴일날) <콩이맘>이 한번 가보고 싶다는 설악산. 그러나 체력이 부족하여 대청봉은 무리라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자해서 느즈막히 10시20분쯤 출발 합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진부쯤 도착하니 주변산에 상고대가 활짝~ 겨울 냄새가 진동합니다. 치악산에서 출발 할때는 봄..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2. 25. 21:11
토요일. 치악산에서 그리 멀지않은 홍천군 서석면에서 귀농카페 강원지부 회원들 모임이 있기에 <콩이맘>에게 카페를 맡기고 저녁 8시 조금 넘어 출발하여 짧은 1박2일 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낮부터 모임이 있어 먹는 시간도 끝났는데 늦게도착하는 회원에게도 약초에 재워둔 고기라며 숯불에 ..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2. 24. 22:23
며칠 전 비가 온다는 예보에 장작을 한번 더 잘게 패서 쌓아놓고......덜 말라서 잘 안타네요. 아침에 늦잠 자느라 <강산이> 산책을 시키지 못하여 점심무렵에 산책을 나감........전용 우물. 외딴집 누나보고 좋다고 쫓아감........하교길에 가끔 과자를 주는 누나. 옆집에서 김치전 부쳤다고........허걱..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2. 20. 19:28
설날 지나고 쌓아놓았던 장작이 거의 바닥을 보이기에 추운 날씨지만 전기 엔진톱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옆에 제껴 두었던 두꺼운 나무를 잘랐더니 너무 두꺼워 난로안에 넣기가 부담 스러울 정도라 마침 부침개 거리를 준비하여 오신다는 <오원리>님에게 오는길에 도끼를 가져오..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2009. 2. 16.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