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의<지리산방>

1/9 요즘 날씨가 추운데도 가끔은 알을 이렇게 많이 낳을때도 있다. 토종닭과 꽃닭 모두 암닭은 각각 다섯 마리씩 있다. 오전에는 무 말랭이 작업을 모두 마치고, 오후엔 배추밭에 비닐을 걷어서 회관앞에 갔는데 비닐 모으는곳을 새로 정비하였다. 콩이맘이 부재중이라 쇠고기 무국을 어..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2016. 1. 12. 00:11

1/5 지리산 산죽길 연기암을 지나 참샘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매실나무 전정 하는곳에서 다시한번 한수 배우고, 쿵덕~쿵덕~ 콩이맘과 합동으로 맛있는 집떡을 만들었다. 1/6 오전에는 무말랭이 작업을 하고, 이제 끝이 보인다. 현관에 놓아둔 다육이가 꽃 을 피웠다. 우리집 곶감은 완성 1/7 ..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2016. 1. 9. 00:29

1/2 매실나무 전정 하면서 사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 3일동안 50그루의 매실나무 전정을 마쳤다. 수탉 두마리중 한마리를 정리 하였다. 건강한 먹거리다. 1/3 콩이가 집에 왔으니 외할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점심도 함께 먹고 왔다. 구례에 도착하니 해가 남아 있어 서시천 산책. 이맘때 서..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2016. 1. 5. 00:41

1/1 또 다른 새해가 밝았다. 그런데 어제나 오늘이나 별로 달라진 느낌이 없이 그냥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다. 이젠 새해를 맞이해도 별 다른 느낌이 없으니 나이가 들어가는가 보다. 그냥 올해도 작년처럼 그렇게 별탈없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텔레비젼에서도 ..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2016. 1. 2.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