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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죽길
연기암을 지나 참샘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매실나무 전정 하는곳에서 다시한번 한수 배우고,
쿵덕~쿵덕~
콩이맘과 합동으로
맛있는 집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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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무말랭이 작업을 하고, 이제 끝이 보인다.
현관에 놓아둔 다육이가 꽃 을 피웠다.
우리집 곶감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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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이 이사를 가신다고 몇가지 물품을 나눠 주셔서 한차나 가져 왔다.
드디어 데크위에 탁자가 놓였다.
집에서 내동 뒹굴거리던 콩이도 안경에서 해방되는 수술 받는다고 콩이맘과 함께 떠났다.
무차 만들어 놓은것을 볶으려고 방앗간으로.
뻥튀기 기계에 튀기는 사람도 있는데 우린 방앗간에서 볶는게 더 좋은것 같다.
약 20키로 정도 되니 볶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잠깐 집에 돌아와서 곶감을 갈무리 하여 냉동고에 넣어 뒀다.
무차 완성
한컵에 두개만 넣어도 되는데 네개를 넣엇더니 색깔이 아주 진하다.
네번을 우려서 마셨더니 속이 편안하다.
저녁에는 귀농귀촌협회 206년도 새로운 운영진 모임에 참석.
신임 회장님이 거하게 한턱을 쏘셨다.
이날따라 홀애비가 된 사람들이 많아 곰돌이 형님네 집에서 각종 담금주 한잔씩 맛보다가 좀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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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맘 동갑내기 친구인 산수농원은 약선요리 체험장과 숙박동을 짓는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저녁에는 혼자 있는 설봉을 챙겨 주려는 희배 형님이과 뒷고기집에서 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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