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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추운데도 가끔은 알을 이렇게 많이 낳을때도 있다.
토종닭과 꽃닭 모두 암닭은 각각 다섯 마리씩 있다.
오전에는 무 말랭이 작업을 모두 마치고, 오후엔 배추밭에 비닐을 걷어서 회관앞에 갔는데 비닐 모으는곳을 새로 정비하였다.
콩이맘이 부재중이라 쇠고기 무국을 어묵도 넣어서 한솥 끓여 놓았다.
기름 두른 냄비에 쇠고기에 국간장 넣고 볶아 주다가 무를 썰어서 물 한가득 채워 끓여 주니 꽤 맛나다.
소금으로 간을 하였다.
혼자서도 잘하면서 버티면 콩이맘이 자주 집을 비우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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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느즈막히 개 밥 주고, 닭 사료 주는것도 귀찮은 날씨다.
무차와
무말랭이를 하루종일 소포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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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무말랭이와 고추부각을 소포장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무말랭이+무차+고추부각+죽순을 묶어서 설날 선물 세트로 구성할 생각이다.
오후에 잠시 틈이나서 곰돌이 형님네 2년생 매실 나무 다섯 그루를 전정 하였다.
곰돌이 형님과 오리고기를 구워서 반주와 함께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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