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의<지리산방>

6/26 구례 자연드림파크 일식집 루 구례 귀농귀촌 협회 모임이 있었다. 초밥 회 튀김 정식이 일인분에 18,000원 이다. 6/27 새벽에 비가 많이 내려 휴일인 오늘은 일하지 않고 그냥 쉬기로 한다. 화엄사 입구 카페앞의 연꽃 비가 내린뒤라 계곡물이 많다. 역시나 걷기 좋은길 어은교 아래 양춘 ..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30. 23:43

6/22 봉소마을의 100평 논 쌀두가마니가 조금 더 나온다고 한다. 요만한 크기의 논에 벼농사를 짓고 싶은꿈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감자캐기를 마친 경운기 로터리에 발을 끼우는 양춘형님 트랙터는 아직 수리를 하지 못했다. 6/23 콩밭매는 콩이맘 옥수수가 익어가고 고추도 주렁주렁 ..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26. 13:53

6/18 아침 일을 마치고 귀가?중 나무에 몇개씩 달린 매실을 조금 수확 하였다. 고추 총채벌레 퇴근후에 고구마밭 헛고랑 풀을 풀쟁기로 밀고 콩밭 헛고랑도 밀고 다녔다. 고추밭 헛고랑은 풀쟁기는 그만하고, 풀이 더 자라면 예초기로 깍을 예정이다. 감자+호박등 백봉 오골계 가족 병아리..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22. 14:26

6/14 고구마밭은 군데군데 죽은게 있지만 나름 활착이 잘 되었다. 모처럼 맑게 개인 지리산 햇살을 받으며 바람이 살랑대는 섬진강 둑방길을 걷는 재미도 좋다. 갈대 관찰대 안은 유리온실 같아서 많이 덥다. 하지만 더위를 잘 안타는 설봉은 오전에는 선풍기도 틀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18. 14:58

6/11 5월 중순에 예초기를 돌렸는데 한달도 안되어 다시 풀을 깍았다. 호박 오이 가지 깻잎 포도 옥수수 고추 6/12 대한민국의 국운이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좋겠다. 6/13 울타리콩이 울타리를 꽉 채우게 자랐다. 콩이맘은 메주콩 심는중 설봉은 감나무 방제를 하고, 농장에 예초기를 돌렸다. ..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13. 21:03

6/7 2016년도에 4.5리터 담금주병에 매실청을 두병 담궈 놓았다.(매실2키로+설탕2키로) 매실 엑기스가 1.5리터 병으로 한병 나왔다. 쪼글쪼글해진 매실은 덤---하나씩 먹으면 맛이 좋다. 거실 데크앞에 차광망 설치 포도와 다래 컵 계란찜 6/8 섬진강 둑방길 풀깍는 작업을 해당 관리청에서 실..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11. 15:06

6/4 개망초 꽃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쁘다. 면세유 가격표 장미꽃 감자밭은 아직은 싱싱 하다. 단호박 6/5 고구마 모종은 뜨거운 햇볕속에서도 땅냄새를 맡고 잘 버티고 있다. 설봉농장의 매실은 올해 폭망 하였다. 고추는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다. 출근하며 바라본 설봉농장 6/6 고추나무..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10. 21:49

6/1 콩이맘이 미리 캐본 감자 올해는 고구마 심기가 약간 늦었지만 120일 정도 키울것이라 큰 영향은 없을것 같다. 고구마 심을밭에 미리 물주기 올해는 꿀고구마 4단, 밤고구마 1단을 심는다. 고구마 심기 완료. 퇴근해서 1시간30분 동안 진행한 농삿일이다. 6/2 고춧잎이 오글오글하게 말려..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2018. 6. 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