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11~13- 설봉농장 열매들, 감자 캐보기, 에어컨 설치

6/11

 

 5월 중순에 예초기를 돌렸는데 한달도 안되어 다시 풀을 깍았다.

 

 호박

 

 오이

 

 

 가지

 

 깻잎

 

 

 포도

 

 옥수수

 

 고추

 

 

 

6/12

 

 대한민국의 국운이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좋겠다.

 

6/13

 

 

 울타리콩이 울타리를 꽉 채우게 자랐다.

 

 콩이맘은 메주콩 심는중

설봉은  감나무 방제를 하고, 농장에  예초기를 돌렸다.

 

 

 

 주권을 행사 하고자 투표도 하였다.

 

 

 며칠후에 수확할 하지 감자 캐보기

 

 경운기를 돌릴 공간을 확보 하려고 미리 캐봤는데 수확량이 작년보다는 적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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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맘이 꽃씨를 파종하여 키운 백일홍이 꽃을 활짝~

 

 포도송이에 봉지도 씌워 놓았다.

 

 트랙터 핀도 빠지고, 나사들도 빠져 나간게 보여 농기계 수리센터에 맡기고 올때는 산책 삼아 걸어서 귀가 하었다.

 

 집에서 걸어온 콩이맘과 서시천 사랑의 다리에서 만남

 

대단한 생명력

  

어느집 고추는 나무도 어린데 어느새 빨간 고추가 달렸다.

 작은방에 벽걸이 에어컨이 있는데 거실에 11평형으로 한대 더 설치 하였다.

 

구례로 내려와 3년 동안은 별로 더운줄 모르고 지냈는데 이제는 여름철에 꽤 덥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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