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4~6- 고추밭, 지리산 대박터, 매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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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망초 꽃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쁘다.

 면세유 가격표

 장미꽃

 감자밭은 아직은 싱싱 하다.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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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모종은 뜨거운 햇볕속에서도  땅냄새를 맡고 잘 버티고 있다.

 설봉농장의 매실은 올해 폭망 하였다.

 

 고추는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다.

 출근하며 바라본 설봉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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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나무 아래의 풀도 뽑고

 고추밭 헛골을 풀쟁기로 밀고 다니니 땀이 흥건히 흘러 내린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었다.

 콩이맘이 몇개 캔 감자를 쪘는데 포실포실하니  올해도 역시나 맛나다.

 배 봉지도 씌우고

 올해는 사과 봉지까지 씌운 콩이맘

 보리수는 따서 양춘 형님 드리고, 양춘 형님은 오디를 따 주셨다.

10년전  악양으로 귀농한 지인이 근사한 식당겸 카페를 개업 하였다.

 고사리, 매실, 대봉감

또 다른뜻

 

 

 

 

 

 구례에서 30분쯤 걸리는 좀 먼곳이지만 내 기준에는 만족도가 높은 식당이다.

매실에 대하여

올해는 설봉 농장에서 키운 매실이 모두 나무에서 떨어져 상품용이 없습니다
순수 친환경으로 키우려다 실패 했습니다.

매실이 꼭 필요하신분께는 귀농한 이웃분것을 보내드리겠습니다.

1.
장아찌용 왕매실 10키로 40.000원
(택배비포함)-6월8일까지 주문 받아요.
발송은 6/10~13일 사이

2.
엑기스용 황매실(익은매실)
10키로 30.000원(택배비포함 )
-6월10일까지 주문 받아요.
발송은 6/17~20일 사이

3.
엑기스용 홍매실 10키로 35.000원
(택배비 포함)-6월15일 까지 주문 받아요.
발송은 6/20~30일 사이

♡.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하지감자는
6월12일쯤 판매공지 하겠습니다

장아찌용 매실 크기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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