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30
봄비가 그친 서시천에는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피었다.
올해도 풍년이 들기를 기원 한다.
레드로빈꽃
섬진강과 오산
콩이가 춘천닭갈비와 순대를 보내줬다.
비 온뒤 탱자싹이 얌전하게 올라오고 있다.
감나무에 꽃망울이 달렸다.
로터리를 친 밭에도 어느새 잡초가 한가득이다.
명아주가 대부분이다.
한 그릇 꺽어서
나물로 변신
탱자씨에서 싹이 난 모습인데 싹보다 뿌리가 더 길다.
더덕밭에 망도 쳐 주었다.
섬진강 갓꽃은 막바지
죽순이 올라 오는 계절
풋고추로 따 먹을 고추 몇개와 가지, 토마토를 심어줬다.
저절로 떨어져 싹이 튼 댑싸리가 이만큼 자랐다.
서시천 양귀비 꽃밭
다음주에는 꽃이 한창일듯
구례 여행 오시면 들러서 가족사진 한장 남기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정열적인 꽃
아카시아꽃도 피었다.
매실은 어느새 알이 꽤 굵어졌다.
감나무 잎도 푸르다.
풀밭 로터리
탱자묘목밭
감자밭
강낭콩과 옥수수도 씨앗을 파종 하였는데 이만큼 자랐다.
아이리스? 붓꽃
후쿠시아는 실내에선 빌빌 거리더니 밖에 내어 놓으니 꽃을 피우고 있다.
너도 봄바람이 불어오는 밖이 좋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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