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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코로나 손님, 엄나무순, 탱자싹, 탱자열매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4.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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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4

 

요리 교육 시간에 컵케잌을 만들어 보았는데 빵은 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다.

 

우리밀

 

감자밭

 

강낭콩,옥수수,호박,오이등 각종 씨앗을 파종 한 콩이맘

 

목마른 감나무 밭에 물을 흠뻑 적셔줬다.

 

감나무가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수종조사 작업을 끝내고 회식

 

뒷동산 산책

 

상사마을에서 형제봉 능선으로 올랐다가 하산

 

취나물 한줌을 꺽어왔다.

 

요리교실에서 담은 양파 장아찌, 취나물,방풍나물 장아찌

 

설봉농장 울타리의 엄나무순

한번 먹을만큼 땄다.

 

바로 옆밭의 엄나무는 벌써 엄나무 순을 다 따고 잎이 저리 컸다.

 

밭에 연한 풀이 자라고 있으니 닭들이 아주 좋아한다.

 

 

화엄숲길 산책

 

콩이맘은 콧물이 나고, 나는 마른기침을 하여 코로나 자가키트를 구입하여 검사를 하였다.

장모님 생신이라 처갓집을 가기 전에 혹시 모르니 검사를 해보자고 한 것이다.

 

나 혼자 양성이 나와 보건소에서 재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손주가 구례에서 있을때는 밖에 다니는것도 조심 하다가 손주가 간 다음 긴장을 풀고 나 다녔더니.........

 

밥 맛은 그대로다.

 

매실열매

 

감나무 잎

 

감자밭

 

탱자열매

 

 

탱자씨를 파종한 밭에서 탱자싹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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