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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봄까치꽃, 전동가위 밧데리 교체, 돌절구, 팥죽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2. 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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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3

 

김치+참치 부침개

 

동네 농로길 산책중 바라 본 지리산 풍경

 

요즘 아침 식사는 주로 우유와 빵으로 ~

 

섬진강에서 마산천으로 향하는 산책길 풍경

 

닭죽

 

 

화엄숲길

 

가뭄이 길어 계곡물이 많이 줄었다.

 

 

설봉농장의 새로운 이웃이 될 기와집 공사 현장

 

섬진강 광평보 풍경

 

전동가위 밧데리가 완전 방전 되어 밧데리를 교체 하였다.

구례에서 교체 하려고 했는데 가격 차이가 워낙 커서 다른 지역에서 교체를 하였다.

 

지난번에 충전기가 고장나서 구입 하려고 했더니 6만원을 달래길래 놀라서 인터넷으로 만원 정도에 구매 하였다.

이번에는 전동가위를 빌려갔던 사람이 밧데리를 교체 하려고 물어봤더니 44만원이라고 해서 그냥 가져 오라 하였다.

결국 수입업체에서 알려준 취급점에서 30만원에 교체를 하였다.

10% 정도 더 받으면 충분히 이해하고 지역에서 구입할텐데......그런 점이 조금 아쉽다.

 

 

봄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봄까치꽃(개불알꽃)

 

문척면으로 건너가서 걸었던 섬진강길, 강건너 우측 능선이 왕시루봉 이다.

 

 

섬진강안의 작은 모래섬은 새들의 휴식처

 

섬진강도 수량이 많이 줄었다.

 

잡채

 

큰처남이 일일이 파낸 수제 돌절구

 

큰처남이 퇴직후 몇년동안 가꾼 농막을 방문하여 삼겹+목살+장어구이로~

 

콩이 외갓집도 방문하여 장모님을 찾아 뵈었다.

 

복수초

 

콩이맘이 장모님이 좋아하는 팥죽을 끓여 드렸다.

 

 

 

봄까치꽃 주변의 풀들이 이틀 사이에 푸르게 변했다.

 

 

콩이에게 보낼 반찬을 만들면서, 나도 얻어 먹은 불고기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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