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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요리도 배우고, 만두도 빚고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1. 3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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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1

 

코로나 재난 지원금을 10만원씩 받았다.

면사무소 직원들이 마을회관으로 출장을 나와 업무를 보았다.

 

콩이맘이 집에 온다는 소식에 이불빨래까지 해 놓았다.

 

설 선물도 받고

 

콩이맘은 집에 오자마자 대청소를 실시

내 나름대로 청소도 잘 하고 살았는데 살림 전문가의 눈에는 따로 보이는게  많은것 같다.

 

그 와중에 팥죽도 끓여 줬다.

 

두부찌개 요리도 배우고

 

마을 청장년회에서 설 선물로 흑돼지 고기를 가져왔다.

 

 

올해 심을 씨감자는 5kg

 

동네 산책길

 

귀농 초기의 동지들과 흑돼지를 구워먹고

 

떡볶이 요리도 배웠다.

 

요즘 지리산은 쾌청

 

섬진강 길 산책

 

김치만두소를 만들고

 

만두피도 반죽하여

 

만두를 빚었다.

 

황태채를 넣어 끓인 떡만두국

 

이틀 연속 섬진강으로 산책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냉동고에 얼린 만두

 

지퍼백에 넣어 두고, 생각나면 꺼내 먹으면 된다.

 

명절을 맞이하여 전도 부쳐 놓았다.

 

떡방앗간에서 떡도 사 놓았다.

 

이번 설에는 아버님에게 증손녀도 보여 드릴 겸 모두 모일까 했는데 다음으로 미뤘다.

 

 

지리산과 섬진강(서시천) 사진을 합성하여 만든 임인년 새해 인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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