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0
작년 봄에 심었던 탱자 묘목이 꽤 크게 자랐다.
탱자울타리가 필요한 사람한테 주문을 받아 입양을 보내야 겠다.
호박죽
보름 찰밥
시장통닭
주인만큼 게으른 설봉농장의 복수초는 이제서야 꽃을 보여준다.
동네 산책중 만난 일몰풍경
봄을 준비하는 농부의 밭
봄을 기다리는 농부의 밭
20여일 남은 대통령 선거 벽보
국민과 나라의 마래를 발전적으로 이끌어 나갈 지도자가 선출 되기를 바래본다.
콩이맘에게 요리를 한두가지씩 배우고 있는데 오늘은 카레를 만드는 날
적당한 크기로 깍둑 썰기한 각종야채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 볶은 다음, 물을 넣고 끓여준다.
카레를 넣고 저어주면서 약불에 끓여준다.
음식은 좋은재료와 불조절과 간 맞추는것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
고기가 들어가진 않았어도 맛나다.
찬바람이 불어오니 시야는 훤하다.
상산재 옆 저수지
오솔길
봄을 재촉하는 산수유가 꽃망울을곧 터트릴 기세다.
설봉농장 입구의 새 이웃집
작년에 이사를 와서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마더스오븐' 에서 구운 빵
설봉의 아침 식탁을 간편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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