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대봉감나무 전정, 탱자나무 묘목, 싱크대 교체, 감자밭 만들기, 냉이튀김

2/21~28

 

대봉감나무 묘목

감자 농사도 줄이고, 고추 농사도 줄인 빈 공간에 심을 예정이다.

 

대봉감나무 전정 작업을 시작 하였다.

 

탱자나무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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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사용한 싱크대

 

철거를 하였다.

 

복수초 꽃

 

하루에 서너시간씩 전정 작업을 하는중 (사진은 전정 작업 전)

 

전정을 마친 대봉감나무 밭

 

바라만봐도 시원하다.

 

잔가지도 정리 하였다.

 

굵은 가지는 모아놓고 호박이 타고 올라갈 자리로 이용하면 된다.

 

싱크대 교체 작업도 마쳤다.

내가 보기엔 아직 한참 더 사용해도 좋을것 같은데 주부 입장인 콩이맘은 바꿔야 한다고 한다.

바꿔놓고 보니 일단 좋아 보인다.

 

동네 산책중에 만난 독수리 떼

 

강한 봄바람에  시야가 맑아진다.

 

봄 농사 시작을 알리는 텃밭 갈기

 

감자 심을 자리에 비닐 멀칭을 하였다.

규모가 확 줄어드니 일하는게 힘이 덜 든다.

 

콩이맘은 설봉농장에서 냉이를 캐서

 

감자밭 만드느라 고생한 설봉에게 보상으로 냉이튀김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