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30- 고추모종 심기, 각종모종 심기, 가지찜, 감자밭 헛골제초

4/27~30

경운기 엔진오일을 교환 하였다.

아주 간단한 작업인데 예전에는  아예 나는 못하는거라고 시도도 하지 않았던 일이다.

농사를 짓다보니 내가 잘 하지못하는일도 자꾸 해야 할때가 있다.

가지찜

밭에 정식하기전에 야외에서 단련중인 고추모종

고구마 심을밭 만드는중

참깨밭도 미리 만들어 놓았다.

동네 산책길에 만나 밀밭

4월28일 드디어 고추모종을 심기 시작

한나절이면 1,000포기를 심을수 있는데 히을 조절하며 천천히 심어줬다.

품종은 칼라짱 500주 (1주에400원), GT7 570주( 1주에 500원) 를 심어줬다.

오이고추, 당조구추, 토마토, 참외, 수박

옥수수

울금까지 각종 모종도 함께 심어줫다.

아름다운 설봉농장

서시천 산책길에 바라본 노고단

읍내로 국밥을 먹으러 산책삼아 걸어갔다.

전에 맛있게 먹어서 콩이맘을 데리고 갔는데 이날은 기대이하였다.

처음처럼을 계속 유지하는게 참 쉽지 않은것 같다.

고구마 모종도 도착을 하였다.

올해는 우리와 애들 먹을것 4단만 심었다.

작년에는 10단을 심어서 모종값도 못하게 수확을 하였었다.

출근전에 일찍 일어나 고춧대도 박아 놓았다.

매실은 아직까지는 무탈하게 크고 있다.

설봉이 근무하는 수달보호구역의 섬진강 둑방길

감자밭 헛골에는 풀이 어느새 파릇파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