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요즘 목련꽃차를 애용하고 있다.
색깔도 예쁘고 향도 좋다.
식탁 의자가 푹 꺼져서 뜯어보니 종이합판이 찢어져 있다.
커버를 다 뜯어내기전에는 보수를 할수가 없어 예초기날을 이용하여 응급처방을 하였더니 감쪽같다.
화엄숲길을 산책
보리수꽃
쿵덕쿵덕~
쑥떡을 만들어 먹었다.
예초기 작업시 돌이 튀지않도록 고추밭 헛골에 돌멩이를 주워냈다.
아스파라거스가 여기서도 쑥~ 저기서도 쑥~ 올라오고 있다.
당몰샘은 한결같이 맑고 깨끗히다.
꽃비를 맞으며 서시천을 산책 하였다.
2020년의 화려한 봄은 코로나로 사라지고, 이제 벚꽃은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틈틈히 농장일을 하였더니 몸이 허한것 같아서 시장통닭으로 단백질을 보충 하였다.
울타리 주변이 지저분하여 예초기로 풀도 깍고 정리를 하였다.
80%정도 올라온 감자싹도 꺼내줬다.
설봉농장의 두릅은 며칠후면 맛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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