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25- 진달래화전, 오징어부추전, 화엄사흑매, 벚꽃개화상황

3/23

빈밭에 풀이 가득하다.

경운기로 로터리 작업을 하고 후딱 밭 하나를 만들었다.

점심을 먹고 운동삼아 구례 오일장을 걸어서 다녀왔다.

서시천 개나리

벚꽃과 지리산

구례 오일장에서 각종 씨앗을 구입 하였다.

앞으로 다음번(3/28), 그리도 또 한번(4/3)의 장날은 열리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례를 다녀가면서 군에서 조치한 사항이다.

3/24

오전에 화엄사 흑매도 구경하고, 화엄숲길로 산책을 다녀왔다.

화엄숲길에는 진달래꽃이  절정이다.

구례읍내 벚꽃 개화 상황

이번주말에는 벚꽃이 만개할것 같다.

자두꽃

명자꽃

복숭아꽃이 설봉농장을 발게 빛내준다.

감자밭 헛골에 어느새 풀이 올라와 풀쟁기로 밀어줬다.

콩이맘이 진달래 화전을~

3/25

오늘도 집 옆에 텃밭 하나를 더 만들어 놓았다.

요즘 출근을 하지 않으니 농장에 텃밭이 자꾸 늘어난다.

어느새 아스파라거스도 줄기를 올리고 있다.

동네 한바퀴 산책을 마치고

오징어 부추전으로 건강하고 맛난 하루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