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22- 고추장과 막장 담그기, 고추밭 만들기, 쑥된장국

3/19~20

쑥 된장국

고추 심을 밭을 만들었다.

올해는 한이랑에 두줄씩 심기로 한다.

고추 농사를 지은지 거의  1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실험중이다.

콩이맘이 고추장과

막장을 담았다.

봄 새싹을 재취하여 막장으로 밥을 비벼~

3/21~22

이맘때 생일인  콩이가 주말에 집에 내려와서 드라이브 위주로 산수유 꽃을 구경 하였다.

사람많은곳을 다닐때는 남을 배려하여 마스크를 꼭 쓰고 있다.

산수유꽃은 절정이다.

며칠전에 경주의 확진자가 산수유 마을과 사성암 그리고 화엄사 입구의 식당을 방문하였단다.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실천해야겟다.

꽃구경을 잠깐 다녀와서, 고추밭에 멀칭을 하기로 한다.

태어나서 삼질은 한번도 안해 본 사위가 고생 좀 했다.

비닐멀칭기를 낑낑대며 끌고~

비닐멀칭안에 부수호스도 깔아 고추밭 만들기를 마쳤다.

야생미나리를 채취하여

숯불에 애벌로 구워서

목살 파티를 하였다.

고추 시모 남을 밭도 마저 만들어 멀칭을 해놓았다.

올해 농사 절반은 마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