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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8- 도라지 파종, 설봉농장 봄꽃, 천은사, 서시천 산책

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0. 3.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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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코로나19로 인하여 콩이맘이 수채화 그리기 수업에 오랫만에 참석 하였다.

그동안 각자 집에서 그린 그림들을 모아놓고 바라보는중


봄을 맞이하여 거실벽에 그림을 바꿔 걸었다.



수선화


매실꽃은 이제 꽃이 지기 시작



3/17



수선화꽃과




천리향이 설봉농장의 봄을 진한 향기로 전해준다.



천은사로 사책을 다녀왔다.


한가로운 산책을 다녀왔다.



1시간 정도 산책을 하기엔 적당한 장소다.



할미꽃



3/18



백봉오골계를  양춘 형님께 분양 했는데 모두 잡았다고 한마리 가져와서 푹 삶았다.



히야신스


뒤꼍의 수선화


목련꽃



개나리꽃도 활짝~


서시천을 산책 하였다.

코로나19로농장에서 일하고, 지리산둘레길이나 섬진ㄱㅇ 둑방길을 산책하며 지내고 있다.

그래도 구례오일장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시천변의 버드나무는 연두색으로 변신


원추리도 새싹을 밀어 올리고 있다.


공터가 많아서 텃밭을 만들어 놓았다.


야채씨도 뿌리고, 도라지도 파종하고, 대파도 옮겨 심었다.

이리 텃밭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예초기로 풀을 벨때 좀 수월하다.



흙일을 하면 다른일에 비하여  힘이 많이 든다.  원기보충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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