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구례 읍내를 다녀오면 일부러 시골길을 선택해서 귀가 한다.
이곳에서 노고단을 보려고~
녹색이 보기좋다.
화엄숲길을 산책하며 카페에서 차도 한잔하고
연기암 입구의 홍매화
녹색 새순
대화를 나누며 편안하게 걷기 좋은길이다.
쑥을 캤다.
첫 부추
3/13
봄에 먹어줘야 할것 같은 도다리 쑥국을 위하여 살아있는 도다리를 구입
목련꽃
한잎한잎 따서 말리는중
도다리 쑥국 한그릇으로 봄을 맞이한다.
파고라의 따듯한 햇살에 목련꽃, 도라지 등이 잘 마르고 있다.
목련꽃 술을 담글 재료
점심을 먹고 화엄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한마을까지 군내버스를 타고가서 둘레길을 걸으면서 만난 진달래꽃.
생강꽃
춘난
현호색
산책을 마치고 쑥을 캐서 모으는 중
목련꽃차가 마시기에 아주 좋다.
마늘도 썰어서 말리는 중
3/14
소나무 숲길을 산책하려고 천은사로
수홍루
산책하기에 좋지만 길이 좀 짧다.
여름에 오면 딱 좋은곳
상선암으로 오르는 천은사 계곡길로 산책길을 더 이어간다.
마을 어르신들도 다니는 순한 길
계곡을 가로 지르는 나무 다리가 놓인곳까지 다녀오면 적당하다.
계곡길을 더 치고 올라가며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산죽길도 뚫고
성삼재 도로의 상선암 입구까지 다녀왔다.
산길을 걸으면 언제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천은저수지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 중
이달의 면세유 가격
저녁에는 마을운영위원회에 참석
3/15
그동안 캐서 모은 쑥으로 쑥떡을 만들기로 한다.
방앗간에서 빻아온 콩가루에 묻혀
봄 맛을 한번 더 느껴본다.
수선화꽃
데크앞의 수선화는 아직 70% 개화
탱자나무 묘목을 시집 보내야 하는데 판매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설봉농장 대지 판매글도 귀농사이트에 올려야 하는데 작년부터 밍기적 거리고 있다.
내 손을 떠나 보내기가 싫어서 그런 모양이다.
산밑의 농장에 울타리로 조성하기에 딱 좋은 나무다.
목련꽃으로 술을 담궜다.
몇시간후에 색이 예쁘게 우러난 모습
쟈스민 꽃도 봄향기를 진하게 전해준다.
지리산 둘레길 토지 오미마을 - 송정마을 https://blog.naver.com/guryesns/221853055977
지리산 둘레길 토지 송정마을 -기촌마을 https://blog.naver.com/guryesns/22185538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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