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31- 오디주스,화엄숲길, 기생충, 설봉농장 열매들, 죽순볶음

5/27~8

하루종일 가랑비가 내린 지리산

맑은 섬진강에

비가 내리니 축사? 오수가 많이 흘러 들어온다.

올핸 설봉농장에 보리수가 열지 않았다.

섬진강 둑방

5/29

고추밭 헛골에 풀이 한자라 예초기로 이발을 해줬다.

탱자씨를 파종하였는데 싹이 트질 않아서 비닐을 걷어냈다.

화엄계곡

화엄숲길을 오랫만에 산책

요즘 설봉농장엔 오디가 환창이다.

해마다 오디맛을 번번히 보질 못했는데 올핸 적당히 방제를 하여 매일 맛난게 먹고 있다.

나뭇가지를 몇번 흔들었더니 오디가 한소쿠리나 떨어졌다.

인동초꽃

저녁에는 마을 청장년들이 치맥  번개모임을 가졌다.

5/30

오전에는 대문입구에서 집주변 예초를 한바탕 하고

오후엔 자연드림시네마에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을 관람하였다.

일찍 꽃을 핀 원추리도 보인다.

생오디주스

5/31

설봉농장

농장모습

다래 열매

살구

살구가 많이 열렸다.

매실판매를 문의하는 전화가 더러 오는데 2~3일후에 밴드와 카페에 판매글을 공지할 예정이다.

밤나무

호박

배

사과

아로니아

대봉감

고추밭과 지리산

고추

녹색텃밭

상추가 한창이다

늦장미꽃

양귀비꽃이 제법 오래간다.

울타리주변도 꽃이 한창

섬진강과 백운산 풍경

토지뜰과 지리산

가을날씨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 섬진강

건조장 하우스 감자박스안에는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콩이맘이 닭가슴살까지 삶아서 대령 하였다.

죽순

죽순+양파+마늘+돼지 앞다리살 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