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죽순이 나오는 계절이다.
껍질째 삶았다.
늦었지만 고추끈도 뜨었다.
영산강 환경청으로 복무교육을 받으러 가는길
휴게소에서 만난 작품
교육을 받으면서 중간중간에 퀴즈도 맞춰서 부상도 두가지나 받아왔다.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고~
저녁은 맛있는 죽순 오장어회 무침으로~
5/22
고추끈에 고추를 묶었다.
두가지 방법으로 묶었다.
혈압은 정상
오후에는 곡성 장미축제장을 다녀왔다.
구례로 귀농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구례 섬진강에도 꼬마잠자리가 서식하는데, 곡성은 관광상품의 하나로 이용하고 있다.
장미는 전세계에 3만종이 넘게 있다는데 곡성에는 천여종 넘게 심어놓고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키가 작아서 심어보고 싶은 꽃이다.
얘도
기념사진도 한장씩
입구에는 곡성군민들을 그려놓은 걸개그림이 걸려있다.
사람이 많은 너무 복잡하곳을 다녀와서, 조용한 서시천 양귀비꽃밭을 들렀다.
난 이런곳이 더 좋다.
저녁에는 구례 마을극단에서 공연하는 연극을 관람 하였다.
어린왕자
5/23
물앵두가 가고나니 오디가 찾아왔다.
뽕나무 주변을 정리하여 바닥에 이불을 깔아 놓았다.
오일장에서 완두콩도 구입하였다.
농장 둘러보기
고구마는 이제 땅냄새를 맡았다.
감자밭
조금 늦은 감자밭은 풀쟁기를 한번 더 밀어줘야 할것같다.
매실
감꽃
옥수수와 참외
우엉
고추밭은 풀이 또 한창이다.
바라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마당과
뒤꼍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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