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오디쥬스, 감나무 관수, 매실판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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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밭 2차 예초 작업을 마쳤다.

분수호스를 설치하여 목마른 감나무에 생명수를 보급

요즘 설봉농장에서 열일하는 일꾼은 농사용 모터다.

베호스를 사용하니 장비 다루는데 서툰 설봉도 쉽게 설치하고, 해체할수 있어 편하게 사용한다.

매실나무도 살펴보고

출근하면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한장씩 찍어본다.

수달보호구역으로 낚시꾼이 자주 출몰하여 단속하느라 바쁘다.

저녁 늦은시간까지 순찰중

마침 낚시 장비를 챙겨 막 섬진강으로 향하려던 사람들을 계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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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 오디를 주워와서

오디 생쥬스로 아침을 대신한다.

2011년에 심은 매실나무

고추끈도 2단째 설치

베호스를 잘라버릴까 예초기로 풀베기 곤란한곳은 퇴비푸대를 깔아줬다.

선인장 꽃

금어기가 끝났다고  마구 찾아오는 낚시꾼들.

수달보호구역은 금어기와 상관없이 년중 출입금지 구역이다.

섬진강 둑방에서 맞이하는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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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에 어느새 풀이 잔뜩 올라오고 있다.

콩이맘이 틈틈히 호미로 긁어 준다.

늦게 자란 감자밭도 어느새 고랑을 덮고 있다.

옥수수밭에도  물을 주고

어미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고양이 새끼를 살펴보는데 상자 귀퉁이로 모두 숨어 버린다.

싱가포르에서 한가족이 수달을 보려고 찾아왔다.

번역기를 사용하는데 제대로 안돼 보디랭귀지로~ 그래도 대충 알아 듣는다.

콩이맘 친구가 몇년전에 가져온 서양란이 해마다 꾸준히 꽃을 피운다.

저녁은 읍내에서 동태탕을 먹었는데 밤새 온몸이 간지러웠다.

설봉의 보물창고에 올린 매실 판매글을 스마트폰으로 캡처하여 한장의 사진으로 밴드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