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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18~21- 고춧잎, 오골계 병아리 부화, 오봉산, 화엄사 연등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5.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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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고추밭 헛골에 풀이 한가득



콩이맘 친구가 문수골에 마련한 귀촌터


2년간을 매주 터를 찾아 애를 썼는데 소원을 이뤘으니 지금이 제일 좋은때다.


5/19


구례에 둥지를 마련 하려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 다니는 또 다른 귀촌 희망자

거의 매주 구례를 찾아오고 있다.


5/20


출근전에  고추밭 헛골 매기


콩이맘은 고춧대에 고추 고정 하는 끈을 묶느라 힘겹다.


방아다리 아래 달린 고춧잎은 따준다.

이맘때 맛볼수 있는 맛있는 나물 반찬이다.


오골계가 병아리를 8마리 부화 시켰다.


청계는 병아리 세마리를 잘 키우고 있다.


맑게 개인 섬진강과 지리산




오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토지뜰과 지리산



섬진강 풍경도~




예전에는 겨울에는 따듯한 바람이, 여름에는 찬 바람이 불었다는데 지금은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







오봉정사에서 나무 계단길을 20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온다.


5/21


병아리들이 제법 활기차게 돌아 다닌다.


설봉농장은 생명이 넘치는 땅이다.



저녁에는 화엄사로 연등 구경을 다녀왔다.










각황전 주변에는 연등을 달아 놓지 않았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모든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면 좋겠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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