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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14~17-오잎 크로바, 토종 가지 심기, 설봉농장 열매들

지난일기/2018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8. 5. 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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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15

 

출근하고, 산책하고

틈나는 대로 앵두 따 먹으며 평안한 일상을 보냈다.

 

5/16

 

오잎 크로바는 처음 보았다.

행운을 듯하는 네잎 크로바 보다, 행복을 뜻하는 세잎 크로바가 제일 마음에 든다.

 

죽순

 

 

앵두는 이제 거의 끝물이다.

 

울타리 주변에 꽃을 심는 콩이맘

 

흐린날 강변을 걷는 일은 운치가 있다. 

 

 

5/17

 

 

밭 하나 뚝딱 만들어서

 

토종 가지를 심었다.

 

골뱅이,죽순 소면

 

고추끈도 띄우고

 

며칠후에  결속기로 요렇게 작업해줄 예정이다.

 

설봉농장 둘러보기

 

우측에 울타리 콩도 잘 자라고,  6월에 콩 심을 밭에 풀이 한자라  트랙터로 제초 작업

 

옥수수와 참깨

 

땅콩도 있고

 

고추는 이제 땅 냄새를 제대로 맡았다.

 

매실도 크고

 

참외

 

 

탱자묘목

 

마늘과 양파

 

감자밭

 

텃밭

 

탱자씨를 심어 놓은밭

 

싹이 하나씩 올라 오는중

 

무화과 나무는 지난 겨울 추위에 모두 얼어 죽었다.

 

감꽃은 피기 시작

 

자두

 

 

병아리

 

쑥부쟁이 밭

 

도라지 밭

 

오이,호박등

 

살구

 

모과, 산수유등

 

밤 나무

 

뽕나무의 오디는 병이 많이 들었다.

 

왕보리수

 

앵두

 

 

 

사과

 

아로니아

 

다래꽃

 

작은 화단

 

해당화

 

집 주변에 예초기도 돌리며 휴일을 보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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