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저 작은 몸에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는게 신기하다.
죽순이 솟아나는 계절이다.
구례로 귀농하여 맛볼수 있는 음식이다.
콩이맘이 막걸리를 이용하여 해충 트랩을 만들어 놓았다.
5/9
박하
운반기 바퀴에 바람이 빠져서 빵구가 났는지 확인.
기계치인 설봉이 제일 적응하기 힘든 일중에 하나이다.
같은 동네에 사는 손재주 많은 양춘 형님이 한방에 해결~
병아리 세마리는 무탈하게 잘 크고 있다.
박하는 연한 줄기까지 따서 세척하여 박하차를 만들려고 그늘에 말리는중
저녁에는 오일시장안에 새로 개업한 양꼬치집에서 한잔
5/10
층층 둥굴레 서식지를 마구 짓밞아 놓아서 감시원들이 주변을 정리중이다.
감자꽃이 점점 많이 피고 있다.
꽃 양귀비도 한송이
물 앵두 시즌이 다가왔다.
내일부터 열흘 정도는 맛난 물앵두와 함께 많이 행복 할것이다.
매실나무
도장지를 정리했다.
병치레 없이 잘 크기를 바랜다.
고추도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다.
대파꽃이 지고 주아가 생겼다.
전날 만들어 놓은 밭에 콩이맘이 옮겨 심었다.
냄새를 피해 데크에서 갈치를 구울수 있으니 시골에서 사는 좋은점 중에 하나이다.
[스크랩] 5/14~17-오잎 크로바, 토종 가지 심기, 설봉농장 열매들 (0) | 2018.05.17 |
---|---|
[스크랩] 5/11~13- 팥 칼국수, 물앵두가 주는 행복, 대파 주아 심기, 다래 (0) | 2018.05.14 |
[스크랩] 5/4~7-섬진강 둑방길, 붓꽃, 물앵두가 익어가고 (0) | 2018.05.07 |
[스크랩] 5/1~3- 병아리가 태어나고, 고춧대 박기, 매실 열매 (0) | 2018.05.04 |
[스크랩] 4/27~30- 감자밭 풀쟁기, 이팝나무꽃, 수달 관찰대 풍경 (0) | 2018.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