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옆 땅에 핀 살구꽃이 눈이 온것 같이 보인다.
감나무가 창고에 그린 벽화처럼 보여서~
3/28
매실과 감나무 전지 해놓은 잔가지를 태우는중
화력이 좋은데 아궁이 방이 없는게 아쉽다.
흰민들레
겨우내 땅바닥에 납짝 엎드려 있다가 꽃을 피웠다.
물앵두꽃
콩이맘은 옥수수등 각종 씨앗을 파종 하였다.
고추 심을밭 로터리 작업
매실나무와 대봉감나무 사이도 풀이 더 자라기전에 트랙터로 제초 작업을 대신 하였다.
열무
상추
수선화도 반짝반짝~
더 낮은곳엔 또 다른 봄꽃이 자리하고 있다.
3/29
요즘 쟈스민 향기에 취해 있다.
보라색 꽃이 향기를 다 내뿜고 나면 흰색으로 변한다.
오후엔 고추 심을밭에 계분과 폐화석 비료도 뿌리고, 다시 로터리를 쳐 놓았다.
올해 심을 고추는 약 1,200주로 작년보다는 수량을 줄일 생각이다.
작년에 주워 놓은 탱자씨앗을
좀 늦었지만 마늘 비닐을 씌워 파종 하였다.
싹을 제대로 밀어 올릴지 궁금하다.
벌써 몇년째 크고 있는 탱자 묘목은 아직 키가 작다.
드디어 감자싹이 올라오기 시작
씨감자를 심고 흙을 덮지 않았더니 조금 빨리 싹을 내민것 같다.
요즘 농장은 뭐든 다 예쁘게 보인다.
자두꽃
너도 예쁘다.
개나리도 한창이다.
머위
밭 주변에서 자라는 쑥부쟁이도 한군데로 옮겨 심었다.
동백꽃
밖에선 천리향 향기가 그윽하다.
저녁은 각종 봄나물에 달래 간장으로 비벼서 건강하게~
콩이맘이 오전에 산책을 다녀오면서 찍어온 화엄사 홍매
이번 주말 구례에선 산수유꽃, 매화꽃, 벚꽃을 모두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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