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순찰 근무중 바라본 섬진강 풍경은 연녹색으로 물들고 있다.
행복한 사람들 다수는 첫째로 삶의 방향 감각을 유지하는것으로 확인됐다.
둘째는 늘 배움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 이었다.
아무튼.......그런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봄꽃을 바라보는게 행복이다.
3/24
주말을 맞이하여 간간히 찾는분들이 있다.
저녁 무렵 섬진강 물결에 비추는 빛이 아름답다.
콩이맘이 운동삼아 섬진강 둑방길을 걸어 왔다.
저녁은 쑥 버무리로~
3/25
함께 근무하는 박00님이 전해준 토종 옥수수 씨앗
섬진강변의 버드나무는 날로 푸르러 지고 있다.
보호구역인줄 모르고? 카약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도 계도 하고
올해는 아직까지 언 피해를 입지않은 목련꽃
수선화는 농장 곳곳에서 피고 있다.
배나무꽃도 피기 직전
살구꽃도 며칠내에 한창 필것 같다.
아직 풀과의 전쟁이 시작 되기전의 고요함
진달래 화전.
3/26
평일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다.
농사 준비중인 시골 풍경
설봉농장의 매화꽃도 한창이다.
저녁은 두부와 파전으로~
요즘 쇼파에 누워 있으면 쟈스민 향기가 가득하다.
[스크랩] 3/30~31- 이른 벚꽃, 영창 형님, 쑥부쟁이 (0) | 2018.04.01 |
---|---|
[스크랩] 3/27~29-탱자씨앗 파종, 봄나물 달래간장, 감자도 싹이 트고, 화엄사 홍매 (0) | 2018.03.30 |
[스크랩] 3/20~22-봄 눈 내린 지리산의 꽃, 화엄숲길, 표고버섯전, 설봉농장 모습 (0) | 2018.03.23 |
[스크랩] 3/16~19-봄꽃이 피고, 방송촬영, 표고버섯, 쑥 전 (0) | 2018.03.19 |
[스크랩] 3/12~15-연어방류행사, 과수나무 거름주기, 산수유 꽃 구경, 파전 (0) | 2018.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