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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29~31-땅콩 심기, 영화관람, 들깨탕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5. 3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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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지금이 지리산을 산행 하기에 제일 좋은 시기다.

올해들어 지리산 종주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사랴진것 같아 마음이 허전하다.

 

 앞으로는 밥값을(몸 관리) 해야겠다.

 

5/30

 

 

 배수로에 쌓인 낙엽및 퇴적물 제거 작업

 

 

 왕보리수도 익어간다.

 

 오디도 제법 검붉게 익어서 간식으로 쏙~

 

 뭔꽃?

 

 가물어서 바싹 마른땅에 물을 주고

 

 비닐을 씌워 땅콩을 몇주 심었다.

 

 오후엔 영화도 보고

 

 

 서시천 주차장은 공원으로 변했다.

 

 저녁에는 귀농귀촌 협회 운영자 모임에 참석.

 

5/31

 

 

 콩이맘이 배 봉지도 어느틈에 씌워 놓았다.

 

 고추 심은지 한달이 되었다. 이제 고추가 달리기 시작

 

 토종 앵두

 

 

 

 배수로 주변 정리 작업

 

 

 우리보다 열흘정도 일찍 고추를 심은밭은 고추가 제법 크게 자랐고 수세도 울창하다.

 

저녁은 죽순과 표고버섯이 들어간 들깨탕으로 맛나게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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