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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24~26- 감자밭에 물주기, 수채화 양귀비꽃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5. 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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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비구름이 숨어 있나 하며 출근길에 바라본 지리산

가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야속하게도 비는 오지 않았다.

 

 

 구름만 가득한 산동

 

 반야봉에도

 

 노고단에도 맑은날의 뭉게구름만 있다.

 

 저녁에도 그냥 흐림

 

5/25

 

 

 숙직 근무를 하고 조금 이른 퇴근을 하여 감자밭에 스프링쿨러를 설치 하였다.

고추밭, 고구마밭, 감자밭,매실밭에 물을 주느라 관정의 모터가 쉴새가 없다.

 

 

 감자꽃이 필때 물이 충분해야 감자알이 굵게 든다.

 

5/26

 

 

 무넹기에서 바라본 섬진강과 구례

 

 

 

 

 장마철을 대비하여 배수로 작업을 하였다.

 

 시원한 그늘속이라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금새 한기를 느낀다.

 

 

 콩이맘이 그린 양귀비 꽃

 

 

 산마늘 꽃

 

작품이니 사인도 해야지~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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