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1~3-매실수확 예정, 새끼감, 마늘수확, 고추망,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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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꽃이 지고나니 애기감이 방긋 웃어 준다.

 

 매실은 이제 알이 점점 여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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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매실나무 가지가

 

 매실이 커가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해 옆으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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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초기와 동력 분무기에 사용하는 플러그를 소제 하는중(기계치인 설봉의 코치는 양춘 형님)

이런저런것 만지느라 쉬는날  하루해가 후ㅉ딱 지나간다.

 

 6월 면세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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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출근길에 바라본 지리산

 

 퇴근하고 집에 오니 콩이맘이 혼자서 마늘을 뽑고 있다.

 

우리 먹을것 겨우 나온것 같다.

 

양파도 곧 수확 시기가 다가온다.

 

 망을 씌워 놓은 위로 고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퇴근하여 1시간 동안 풀쟁기로 고추밭 헛골을 모두 밀어줬다.

 

 

 콩이맘이 요즘 그린 수채화는 금계국

 

뒤에서 슬며시 살펴보니 다음 작품은 작약꽃 같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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