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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5~6- 호박전, 아로니아 밥, 노고단 원추리, 외래식물 제거작업, 냉채족발

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6. 7.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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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호박 하나, 유정란 2개로 이만큼 푸짐한 요리가 된다.

 

 아로니아 밥

 

 그냥 먹으면 시어서 못먹는다.

 

 

 곰돌이 형님이 남겨두고간 엔진톱 점검을 하여 법수치리로 시집을 보냈다.

 

 예초기 1

 

 예초기2도 시집을 보내려고 점검을 하였다.

 

 

 쉬는날이라 예초기를 둘러메고 집주변을 깔끔하게 정리  하였다.

오랫만에 햇볕이 들어 빨래를 말리는 콩이맘. 그 풍경이 편안하니 보기 좋다.

 

 

 모델이 없는 풍경은 웬지 썰렁하니 허전하다.

 

 참외밭엔 약을 안했더니 병이 생겼다. 익은 참외 맛을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태풍에 대비하여 고추끈도 둘러주고

 

 몇개씩 남은 매실도 마저 땄다.

 

 저녁엔 오랫만에 영화도 관람하였다.

 

7/6

 

 성삼재는 안개속

 

 체감온도는 10도 이하다.

 

 국맂공원 자원활동가분들과 외래식물 제거 작업에 동참

 

 노고단 원추리

 

 비오기 직전에 열심히

 

 콩이맘도 함께 하였다.

 

 

 생물학적 방재를 위하여 구절초와 쑥부쟁이도 식재

 

 

 성삼재 화단에도 식재

 

 저녁은 냉채 족발로~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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