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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에서 고춧가루를 빻고
콩이맘은 자원봉사센터 근무 나가고 혼자서 고추를 수확 하였다.
배추는 이제 땅 냄새를 맡고 잘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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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나절에 개인 지리산.
콩이맘은 자원봉사센터 근무 나가고 혼자서 농장을 지키며 예초기를 메고 신나게 풀을 베어 넘겼다.
늦은 오후에 다시 비가 내린 지리산.
단감도 크고
대봉감도 어느틈에 자라기 시작.
숫감은 빨갛게 익어간다.
예초기로 나무 주변을 깍아주니 보기에 시원하다.
땅콩도 수확할 시기가 다 되어 간다.
농막앞의 텃밭.
밤송이도 점점 크게 자라고
탱자도 몰라보게 크게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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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초기를 짊어지고 농장을 정리.
예초기는 오래 작업하면 은근히 힘이 들어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작업을 하고 있다.
설봉농장표 무화과와 배.
오후엔 2시부터 저녁늦게까지 공부 하느라 긴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아직은 한가한 시절이라 마음의 여유가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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