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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배추 심기 완료, 국립공원 시민대학, 토란대 말리기

지난일기/2015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5. 9. 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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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엊그제 못다 심은 배추 모종을 마저 심는중.

 

 

약 1,500~1,600 포기 정도를 심었다.

심기전문 콩이맘이 이번에는 몸이 안따라주는지 힘겨워 하였다.

 

처음 이 땅을 구입할때 10년은 농사를 짓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5년 정도 더 농사를 지을 예정이다.

 

 

 

 

담배 상추도 심고

 

지난번 배추 모종 심을때 먼저 심어 놓은 담배 상추는 이제 제 자리를 잡았다.

 

 

저녁에는 토란대 껍질을 벗기고 다듬느라 2시간을 애쓴 콩이맘.

 

 

9/4

배추 심고 남은밭에는 무우씨를 더 파종 하였다.

 

오늘도 여전히 힘들어 하는 콩이맘.

아무래도 5년을 채우지 못하고 농사를 접어야 할것 같다.

 

 

 

 

표고버섯목에 그늘막도 새로 씌워 주고.

 

 

땜방용 배추 모종 한판을 구입 하였다.

 

내가 만든 도자기 그릇에 밥을 담아 먹으니 더 맛나네~

 

토란대 말리기

 

오후에는  국립공원 시민대학 수업을 들으러 남원으로 갔다.

 

지리산 남부 사무소와 지리산 북부 사무소가 공동 운영한 강좌 였다.

 

저녁에는 공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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